짱공에 처음 글쓰는거 같은데 형님들 도움이 필요합니다...
한 아파트 8년을 살고 있는데 윗집애가 유치원 갔다오면 밤늦게 잘시간까지 쉬지를 않고 쿵쿵거리고 뛰고 의자로 바닥을 찍는건지 물건으로 바닥을 쿵쿵 치는 소리가 들리는데 요즘 미칠 것 같네요...
예전에도 좀 쿵쿵거리긴했는데 요즘은 새벽 1시는 기본이고 심할때는 3시에도 쿵쿵거립니다...
너무 심해서 최근에는 새벽 1시에 찾아가서 애들 클때라 이해하려고 하는데 잘시간이나 새벽에 이러는건 아닌거 같다고 이야기했더니 알겠다고 답변을 듣고 내려왔었는데 뭐 바로 다음날에도 새벽에 그러기는 마찬가지네요...
저희집엔 애가 없긴한데 주위에 이야기하니 쎄게 나가야된다 니가 너무 친절하게 이야기해서 그렇다 그러는데 형님들 생각은 어떠신지 그리고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ㅠㅠ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