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공사업체인데..
다른회사 입찰을 진행중임..
현재 2차 네고 정도 한 상태고..
근데 다짜고짜 오늘 아침에 출근해 있는데 전화로..
그 입찰 진행상황이 어떻게 됐냐는 거임..
그래서 네 확인 해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하고 인터넷에 접속을 하고
그 입찰 사이트를 열고 있었음..
근데 어떻게 됐냐고 또 물어보길래
지금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로그인하고 이제 공사 번호를 찾고 있는데
야 그거 어떻게 됐냐니까?
이게 총 30초도 안걸림..
그래서 내가 잠시만요..이랬더니 지금 뭐하냐고..
그러더니 야 됐어 내가 확인할게..ㅡㅡ;
그러고는 10초 있다가 사무실로 들어옴..
내가 다른회사 공사입찰서버에 동기화 돼있는것도 아닌데
그걸 못참아 줌??
그러고는 뜬금없이 갈거야 말거야 이러는거임..
어딜?? 네??
이랬더니 뭐 오늘 상가집엘 가야 한데..
그러고는 또 문열고 나가는거야..
그래서 벙쩌있었는데
갑자기 또 들어오더니 갈거야 말거야??
이러다가 한 5초 쯤 지났나?
야 갈지 말지 말을 해야 할거 아니녜..
아니 시발 말 할 시간을 줘야 말을 하지..
그러더니 또 여기 저기 전화를 하더니
나한테 뜬금없이
물어보면 대답을 좀 하래..ㅋㅋ
그러고는 아침 8시 30분부터 지금까지 갈굼당함..
아 시발 때려칠까...좠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