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나이에 폴리텍에 들어가 이제 2학년 2학기만 남은 상황입니다.
올 하반기에 19년 2월 졸업예정자 자격으로 조기취업 할려고 합니다. 제 스펙은
학점:4.2
자격증: 생산자동화 산업기사,기계정비산업기사(필기합격,실기 준비중),전기기능사,정보처리기능사,정보기기운용기능사
어학:X
경력: 단순 생산직 1~2년씩 2~3군데
봉사활동:X (봉사활동 시간이 100시간정도 채워놓으면 좋다고해서 이번 여름방학때 채울려고 합니다.)
이렇게 가지고 있습니다
7~8월달 빡세게 공부해서 전기산업기사 도전할려고 하고있구요
직종은 유지/보수쪽(maintenance) 희망하고있습니다.
지금 제가 고민이
1번 괜찬은 강소기업 and 중견기업 들어가서 경력 쌓기
or
2번 제 나이가 대기업 신입 막차로 알고 있는데 이번 막차를 마지막 기회로 삼고 대기업 입사 도전
이렇게 고민중입니다..물론 대기업 들어가는 확률이 많이 적지만요...
어떻게 하는게 좋겠습니까?
나이가 나이인지라 강소 or 중견 들어가서 경력쌓고 대기업 경력직으로 이직하는게 맞는건지요?
아니면 마지막 남은 막차기회..후회없이 시원하게 대기업 이력서 다 내보고 안되면 중견이나 강소 들어가는게 맞는건지요?
학교 교수님 말씀으론 괜찮은 강소기업가서 딱 2~3년만 경력 쌓으면 길이 훨씬 많아질거다 라고...
일단 들어가서 경력 쌓으라고 말씀하시던데..
그냥 취업 보낼려고 하시는 말씀이신지 아닌지 잘 모르겠네요
중소,중견에서 경력 쌓으면 경력직으로 대기업 이직이 가능 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