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평균 월급의 몇배나 되는 임금이 가장 큰 매력이겠구요 (사실 워낙 잘 버시는 분들이 많아서 엄청난 장점이 아닌것도 같습니다만..)가족과 떨어져 지내야한다는 아주 치명적인 단점이 있지만, 요즘 같이 어렵다는 시대에 여러 장점이 단점을 거뜬히 상쇄 한다고 봅니다.. 승선근무가 분명 힘든것은 맞지만, 안 어려운 일이 어디있겠어요. 저같은 경우 사무직하면서 컴퓨터 앞에 앉아서12시간 넘게 일하는게 더 죽을 맛이더군요..
진로를 놓고 고민 중이신 분들에게 이런 것도 있다~라고 얘기해주고 싶어서 끄적여 봅니다.
자기 직업에 만족하기 힘들다고 하는데, 저는 이보다 더 좋은 직업이 없는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