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2년 계약하고 살다가 2년 연장했는데 오늘 번뜩 생각난게 벌써 10개월째 관리비를 안내고있었습니다...
자동이체 해놨던지라 신경끄고 살았는데 진즉 끝나있었네요 깜짝 놀랐습니다
연락 올 법도 한데 참고 기다린건지 한 달 배춧잎 몇 장이라 신경 안쓰는건지 건물주가 아무 말도 없어서 또 머쓱하구요;
내일 당장 연락드리고 송금 할 생각입니다.
그런데 혹시 이거때문에 처벌이나 불이익당할 위험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