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같은 파트 5명중 두번째 놈이 조울중 증세가 있는 사람인데
그런건 참을 수 있습니다만
새해 인사로 파트 카톡방에 인사를 제가 했습지요.
2위가 답변이 없었고 뭐 그런놈이니 별 신경도 안썼습니다.
출근해서 그래도 새해니까 잘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토나오지만 웃으면서 새복많이 받으라고 했습지요.
그놈왈 똥십은 표정으로 "너 내가 카톡에 답변안했다고 복수하냐?"
이게 뭔 개X같은 소리입니까
이미 저에 대해 피해망상에 젖어있어서 그런지 저딴식의 대답이 돌아오네요.
사이가 좋지는 않지만 예의는 갖추고 대답하고 같이일할건 합니다. 선을 제가 딱 그어놨죠.
새복많이 받으라는 소리가 복수의 소리로 들리는 또라이랑 일하고 있네요.
이번년도 서로 쌩까도 지내야될거 같습니다.
열받아서 끄적여봤습니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