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엽기유머만 보다가 이런곳이 있다는걸 알게됬네요 ㅎㅎ
인천에서 취업하는 사람입니다 ㅋㅋ
취업이 안되서 그런지 요새 잠도안오고 항상 마음이 두근두근한게 불안하고 죽겠네요 ㅋㅋ
재대하고 26살에 얼떨결에 컴퓨터 판매직 하게된후 35살 될때까지 하다 메이커 컴퓨터 시장이 죽어서 그만두고
올해1월부터 잡코리아나 알바몬 같은곳도 뒤적거리고 있습니다 ㅎㅎ 원래 배운게 없던놈이라 크게 높여서 보는것도 아니고
생산직이나 수리업체나 이런곳에도 다 넣어보고 있는데 연락도 없다보니 자신감만 없어지고 요새 일자리 구하는 사람이 많은
지 이력서 넣어도 나중에 보면 지원자 200명 ㄷㄷㄷ 내가 사장이라도 저렇게 지원자 많으면 어린놈 뽑겠다 이런생각도 들고
어떻게 직장을 구해야할지 어지럽기만 하네요 ㅎㅎ 전화와서 얼른받으면 이력서 넣지도 않은 보험사에서 전화해서
이력서 보고 전화드렸다고 하고 ㅋㅋㅋ 판매직 경력때문에 전화한거 같긴한데 그건 못할꺼같고 에휴..
택배에서도 해볼생각 없냐고 전화왔는데 나중에 전화준다 그러고 찾아봤더니 직접 차를 구매해서 배송해야 되더라구요
아마 차팔아먹고 넘겨주는 뭐 그런거같아서 안했고..
글이 기네 쩝.. 마음이 답답하여 한번써봤습니다 백수분들 다들 힘내세요..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