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짱공님들,
까페에 가입한지도 10년이 넘었네요.
결혼 5년차로 아직 자식은 없고, 별다른 기술은 없고 영어만 상급으로 구사할 수 있습니다. 지나간 세월 후회해봐야 소용 없겠지요.
혹시나 이제 40을 바라보는 나이에 영어 관련 직종이 아닌(e.g. 영어강사 등) 영어 활용도가 있는 괜찮은 직종이 있을까요? 이제부터라도 말단부터 열심히 배울 생각있습니다. 배운 영어가 아까워서 영어 활용도가 있는 직종이면 더 좋겠습니다.
어떤 조언이라도 감사히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