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해놓은거다. 자기집 윗집에서 쿵쿵 거리던데 아마 그거때문일거다 이런 말도 안되는 개소리 시전..무슨 윗윗층 소음이 제집까지 들릴까요? 누가봐도 천장에서 소리 나는데 옆집 아니냐는 소리나 하고 있고 자긴 아무것도 안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올라와서 뭐라고 한뒤로는 도토리 안깼다고.. 안했다고 하니깐 벙찌고 할말도 없어서 그냥 내려왔는데 진짜 성질 다버릴거같네요.. 이젠 쿵쿵 소리 좀만 들려도 심장이 뛰고 피가 거꾸로 솟네요.제가 낮엔 자야하는 직업인데 오늘은 오전10시부터 저녁까지 저지랄함..물론 쭈욱 지속적으로 난건 아니지만 자다깨다자다깨다 층간소음 살인충동 왜 느끼는지 알거같네요.이거 뭐 해결방법 없을까요?
내용추가 //방금까지도 미세하게 쿵쿵 소리들려서(시간밤11시) 참다못해 경찰에 전화해서 층간소음도 신고되냐고 물었더니 자기네 업무가 아니라고함.. 어디서 고성방가하면서 떠드는건 신고되면서 왜 층간소음은 신고가 안되는지 모르겠음..그래서 그냥 출동해서 주의만이라도 줄수없냐고 하니 자기들 관여업무가 아니라고함..관리실에 문의하라고함.. 다해보고 안되니 신고한건데 .. 아무튼 그할머니랑 얘기한거 경찰에 신고한거는 다 녹음해놓았네요 혹시몰라서
내용 또 추가///쿵쿵거림이 이젠 밤늦게까지 심해져서 몇번 찾아감..근데 자기네들은 끝내 아니라고 억울함 호소..경비아저씨까지 동원해서 저희집 찾아옴 이제 그만찾아오라고 자기들은 아니라고. 그렇게까지 하는거보니 정말 다른곳 소리인가? 싶었네요. 근데 윗집 옆집이 사람 안살고 저희집 옆집도 사람이 안살아요. 복도식이라 바로 엘리베이터 옆이 집이라 옆집이라고는 한군데뿐인데 둘다 옆집엔 사람이 없음. 어제는 밤 10시에도 쿵쿵 거리길래 찾아가서 다짜고짜 시끄럽다고 얘기는 안하고(하도 아니라고 주장하니까) 저희집이 이렇게 울릴정도 시끄러운데 여기는 괜찮은가요? 라고 물으니 자기집은 괜찮다고 자꾸 자기들집만 찾아오지말라고 함... 대놓고 발뺌하는데 피가 거꾸로 솟지만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으니 환장하겠네요..웃긴건 제가 처음 찾아간날 이후로 밤늦게 소음이 더 심해짐..기분 나빴는지 보복성 같기도 하고 누가들어도 천장에서 소리나는데 찾아가면 자기들 아무것도 안한다고 진짜 스피커 장만할까 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