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고...계속 현재 저의 생활에 대해 만족을 제 자신이 못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엄청 좋은 상황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나쁜 것은 아닌 것 같은데....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저는 나이 30대 중반입니다.
1. 회사위치 : 집 앞 걸어서 10분거리
2. 주차장 : 사용가능.
3. 월급 : 실급여 277만원, 수당 아닌 연봉제
4. 직종 : 영업팀.
5. 업무환경 : 매출압박 없음. 열심히 하는 모습만 보이면 됨. 윗사람 터치 일절 없고 강압적인 분위기 전혀 없음.
다만 사장 부사장이 부부이고 두 부부가 의심과 겁이 무척이나 많음.
회사가 엄청 바쁜것도 없어서 여유롭게 커피 마시면서 바람도 쐬면서 업무 가능.
야근 해본적 없고 5시 40분이면 칼퇴 가능. 출근 8시 30분
연봉은 년마다 3~5% 정도는 오르는 것 같고 업체 등록을 하게 되면 10%이상 오르는 것 같습니다.
근데 문제는 요즘 시장에 업체등록이 가능한지도 미지수지만ㅋ
사장 똥꼬를 잘 빠는게 이 회사에서 인정받는 길인 것 같습니다.
제 자신 혼자 잘한다고 인정 못받더라구요ㅋ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