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던 40대 머리숱없는 전형적인 짱공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금번 서울에 있는 외국계 회사에 이직을 하게되었습니다.
좋아해야 될지 참…
매너리즘에 빠져 14년 다니던 회사 그만두려고 몇년 전 서부터 이직을 고민하다
우연히 면접을 보게되었는데, 역시 이직은 인연이 닿아야 하나봅니다.
그래도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결정하게 되었는데 문제는 제가 부산촌놈이라…
가족은 부산에 있구요 저 혼자 올라가야될 상황인데,
급하게 방 구하는 어플 깔아서 확인해보고는 있지만 어떻게 방을 구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집 떠나 고생해본적 없는 제가 도전에 도전을 거듭해야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두려움도 앞서지만
짱공님들 조언 구해보고자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혹시 지리적인 부분이나 원룸구할때 주의해야 될 점 있으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어떤 조언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저혼자 올라가야 되는 상황이라 최소한의 경비로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2. 원룸 구할때 주의해야 될 점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3. 출근해야될 사무실이 은평구 응암동 쪽에 있다고 하는데 어느쪽 위주로 찾아보면 될까요?
아무쪼록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