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이미 사표 한달전에 낸 상황이고 사측에선 여건상 올해 말까지만 근무해달라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선임자가 와이프임신한 상태고 오늘 제왕절개로 출산하고 출근안했네요. 원래 예정대로 저는 이번주말 쉬는 주고요. 주말약속도있다고 이미 얘기도한 상황입니다. 선임입장에선 원래출근하는 주 지만 출산하고 다음날 바로 출근하자니 괜히 동료로써 마음이 찝찝하네요.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나요? 여러 의견이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