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문득문득 울화가 치밀어요...

제카이 작성일 23.08.31 14:56:07 수정일 23.09.05 13:52:31
댓글 3조회 112,006추천 20

차를 타고가다가 뉴스를 들으면 울화가 치밀어요. 어쩌다가 내가 살고 있는 이 시대가 이렇게 되었는지… 

왜 이런 결과를 무책임한 과반수 때문에 내가 받고 있는지… 수산물… ㅂ2ㅂ2… 출산혜택 ㅂ2ㅂ2… 오로지 기득권을 위한 국가 제도의 방향성과… 미래 우리 아이들이 과연 방사능에 대해서 안전한지 염려와… 우리 나라에서 과연 제대로 살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어찌될까요? 나라는 부도위기를 향해 너무나도 빠르게 달려가고 있는데, 나 하나만 잘먹고 잘 산다고 행복할지가 걱정이 됩니다. 국가가 부도되면, 우리가 살고 있는 집과 돈, 차 그 어떤것도 의미가 없어지는데 말이죠… 전 재산을 달러로 바꿔야하나? 그게 가능한가? 오만가지 생각이 듭니다. 다들 어떤가요? 무분별한 살인과 폭행들이 계속해서 터져나오고 있는것도 이런 분위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여러가지 생각이 많네요.

 

다들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상담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