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아침 저녁으로 너무 쌀쌀하네요 건강에 유념하세요~
중요한 순간 고민이 있어 여쭈어 봅니다
돈은 없지만 그래도 제 명의로 가진거 하나 아파트가 하나 있는데 오래된 아파트고 시세도 낮습니다만
주변 상권이랑 붙어 있고하여 위치는 괜찮은거 같습니다.
집값이 어느정도는 방어는 될거 같기도 하구요 리모델링시 돈은 조금더 받을수 있겠네요
고민이 뭐냐하면 제가 곧 내년봄에 결혼을 할 예정인데 집을 리모델링을 하여 지금 살고 있는집을 수리하여
신혼집으로 살며 살다가 계속 지낼지(?) 아님 다른데로 이사를 할지 생각을 해보느냐
두번째는 지금 집을 처분을 하고 신혼부부 전세대출 조금 얹어서 전세를 살면서 매매 타이밍을 보느냐?
신혼부부 대출이 금리는 2.5 정도? 되겠는데
경기가 워낙 어려우니 이런것도 고민이 되네요…….
어차피 몇년뒤면 신축 아파트도 많이 들어서고 하여 집을 지금 처분하고 전세로 살다가 타이밍을 보는게 맞을지?
아니면 리모뎅링을 하여 살아보다가 팔고 다른데로 가는게 좋을지?
이런것도 고민이네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떤게 최선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