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여친한테 소추라는 얘기 들어오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ㅈㄴ 충격적이어서 바로 확대수술 찾아보고 수술 전후사진보는데
수술 전이 나랑 똑같은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평생 크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어도 작다는 생각도 해본적 없었는데
그동안 꽈추에 대한 메타인지가 안됐다는게 너무 수치스럽습니다..
그동안 아무말없이 지내준 지나간 여친들한테 미안할 따름이네요
확대기구는 시간도 오래걸릴거 같고 효과도 크게 없는거 같아서 수술을 진지하게 고민중인데
혹시 확대수술하신 분 계시면 후기좀 공유해주실 수 잇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