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아파트 분양받아 입주했습니다 LH아님..

천정에 약 50센티 정도 크렉이 있고 누수가 심하진 않지만 천장 곰팡이 발생.. 

현재 모 도시공사랑 시공사 간의  하자보수 관련 소송중이라 하자보수 진행이 안되고 있음

관리사무소는 안방 화장실에서 부터 그 밑 우리집 안방화장실문앞 천정으로 누수로 확인하고 사진 찍고 슬라브 크랙과 방수 하자는 5년이라 시공사에서 하자보수 된다고는 말하는데 

윗집과의 소통에는 소극적이고 중간다리 역할은 안하고 있었음..

근데 얼마전 하자 보수쪽에서 윗집에 가서 바닥타일 실리콘으로 마감을 다시해서 보수 했다는 말을 전해들었습니다 

제 상식으로는 타일을 걷어내고 슬라브 방수처리를 해야하는거로 아는데 열이 확 받치더라고요

짱공님들 조언을 듣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