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윤동주(데미안안 버젼)
우리 애기 붕어는
아래발치에서 코올코올,
쏜가 고양이는
부뚜막에서 가릉가릉,
비켜색햐 바람이
나무가지에서 소올소올,
아저씨 보리쌀이
하늘 한가운데서 째앵째앵.
빨리 가을이 가고 겨울이 가고 봄이 왔음 좋겠어요~~~~~~~~~~>.<
어쨌든 출책이에요~~체키체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