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양 우리 한번 참아보기로 해요

빗물2 작성일 08.11.21 12: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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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끌리는 이 감정을 그대로 따라가기에는

 

그동안 겪은 아픔들이 너무 많지 않나요?

 

억지로 외면하자는 말은 아니고

 

조금 천천히 다가가기로 합시다.

 

저도 이 활화산같이 폭발하는 마음을 식히기 위해

 

비비큐 순살 크래커 치킨을 먹겠습니다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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