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는길 지하철에 정겨운 커플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그들을 위해 오늘 고전 시를 응용한
시를 한편 올려볼까합니다..
펄펄 나는 저꾀꼬리 암수 서로 정답구나
옘뵹할것들 쌍으로 가지가지 하는구나
구름에 달가듯이 세상에서 지워주마
왜사냐고 묻지마소
님 가슴에 창을 내불텡떼
왜사냐면 웃지요 -_-.....
고도의 감정 이입이된 시입니다 ㅋㅋㅋㅋ
쏠로만쉐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