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란 과연 뭘까??
잠시 생각을 해봤네요..
부모님 두 분 다 건강하게 살아계시고...
집에서 키우고 있는 풍실이(풍산개),몽실이(진돗개)
지금도 마당 잘 뛰어다니며 놀고 있고...
저 특별히 어디 아픈데 없이 몸 건강하고....
(다만 정신이 좀 문제임... 붕덕후라... -.-)
이것만 해도 행복한거 아닐까요??
과거에 여러분들도 감기나 독감같은 사소한 질병으로 한번쯤 고생하셨던 적이 있으실 거에요..
그럴 때 다들 속으로 이런 생각을 한번씩은 하곤 하죠...
이 순간 만큼은 아프지만 않았으면 소원이 없겠다고...
사실.. 두통 하나만 있어도 사람이 만사가 귀찮고... 피곤하지요..
바로 그겁니다~
몸건강한 지금이 바로~
행복한 그날~~
몇가지 더 추가하자면..
우리 붕격모 간부분들이랑 노닥거릴 수 있는 지금이 행복한 날~
퇴사하지 않은 붕어양이랑 이렇게 농담 따먹기 할 수 있는 지금이 행복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