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슨 바로 나의 반쪽 아닐까여??
그냥 반쪽이 아니라
아 이사람이 정말로 나를 좋아해주고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있구나..라고 느낄때
그때가 전 행복하드라구요
밤에 일하는 나를 위해서 도시락을 싸줄때 라던가
고기가 부족한 저에게 삽겹살을 사줄때 라던가
내가 좋아하는 과자를 사들고 집에 찾아왔을때 라던가
출근시간전에 날 깨워서 밥을 차려줄때 라던가....
그사람에게 진짜 레알 사랑받고 있을때가 행복하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