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이 지끈거리네요.
음..치과도 수면마취 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런 고통을 각인 당하는 환자입장은..
전혀 배려하지 않는 부분마취따윈..
마취도 잘안되서 2번했더니 더 그런거 같군요-
그나저나
날씨가 도를 넘어섰네요-
작정하고 추워지네요 빨리 고향으로 내려가고 싶네요
따땃한 남쪽땅으로
군대에 100일 휴가나올때 12월 말일이였는데-
원래 휴가나올때 가오때메 내복이랑 깔깔이 안입잖아요
저 그리나왔다가 복귀할때 날씨에 개털려서
끙끙 앓았는데 탄약고 근무크리..근무나가서 얼마나
겔겔 거렸던지-고향에 있을땐 추위를 못느꼈는데 말이죠..
여기서 문제-
붕어씨 100일 휴가는 몇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