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에 사시면서

귀신토르 작성일 09.11.11 01: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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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짐승마냥

 

스파르타 300의 용사로 맹글어 주실분

 

계신가요?

 

운동은 결심했지만

 

날씨가 더럽게 춥군요-

 

마음은 하루에 10키로 뛰는데

 

정작 몸은 10분을 안 움직이는..

 

운동 가능시간은 오후 11시이후

 

오전 10시 전까지 가능해요'-'

 

저랑 같이 뛰어주시고 제가 쉴려고 하면

 

면상에 하이킥먹여주시면 되요..

 

그리고 제가 뭔가 섭취를 할려고하면

 

울대치기 시전하셔도 됨

 

남은 3개월 새사람 만들어 주실분-

 

모집해요'-'

 

 

근데 간혹 채찍들고 오시는분있는데

 

그런 분은 싸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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