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전증 있는거 딱 걸려서
술이고 담배고 다 끊고
어린이 같이 살아가고 있는데 그렇다고 세상만사 순박하게 돌아와주지 않고 그대로임.
약물 치료 중이라 술은 먹으면 안되는데 몰래몰래 맥주 한두병씩은 넘겨주는데
이번에 팔까지 작살나서 술이랑은 영영 이별.
담배 생각 진짜 찐하게 남...
그러나 붕어님은 부러진 팔도 붙여주시고 심신을 치유해주시며 키도 한 10센치 정도 키워주실거 같은 믿음을 주시네여
붕어님 찬양 또 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