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하지 마세요
이제 제가 여기에 뼈를 묻겠나이다-
행반옹의 빈자리 제가 채우겠나이다-
동동이에 여럿 휩쓸렸지만'-'
전 일편단심이외다
하루에 5개씩
심금을 울리는 한폭의 시를
받치겠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