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소나 '붕양 붕양' 하길레...난 걍 '붕' 으로 할래!
어이 붕~
내 갑자기 왜 들렸나구?
오늘도 저녁 한 끼 사주는 남자도 없이 외로이 쓸쓸이 인천행 전철에 몸을 맡길 '붕' 그대는 생각하니 가슴이 저려.....
그러게 왜 이 오빠야한테 친구야를 소개 안 시켜줘서 화를 불려~ 응!!!
배신녀...붕....
요세 초딩겟이 썰렁하지...그 이유를 모르고 있더구만.
뭐긴 뭐야...저 간신배 '비켜'가 '붕' 그대가 자기꺼라고 막막막 온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니깐 글치. 바부~
그럼 낼 또 보자구...빨강글씨 아가씨!!!
ㄴ참고로 나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