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어떤 보도 듣도 못한 술취한 여인네가
다짜고짜 날 막 꼬셨어요
길 알려달래서 알려주는데 델따달라고 막 그러던데
붕어양 생각에 그냥 집에 올려다 눈길에 술도 많이 됐고 또 넘어져서 불쌍한 영혼하나 장례 치를까봐
곱게 모셔주고 왔어여..
아 물론 전번은 선물로 받았어요;;
저 잘해쬬?
뽀포 주세요
뽀포없어서 또 막 구하러 댕겨야하면
뽀뽀 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