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절라 힘든 하루였습니다.
힘들어 허덕일때쯤 어떤 개아들놈의새끼가 보낸 단비같은 문자가 하나 도착하더군요..
모르는 번홉니다.
졸라길어 읽기도 힘든걸 20장이나 보내랍니다.
예전에 어디선가 본 행운의편지 반사법을 떠올리고...그대로 반사했습니다...
그새끼.. 400통 채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