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간여..험란한 출근길의 인파를 뚫고
꾸벅꾸벅 쏟아지는 졸음을 이겨내고 자리에 앉아
4월5일 식목일 첫 글인 이글을 바라보며 웃음지을 붕어양을 생각하니 ㅋ
주말동안 종일 집안에 콕 박혀 딩굴딩굴 했더만 지금 머리가 너무 아파요..
제정신이 아니란거죠;
오늘 식목일이라 나무심으러 가야하는데 비가온다는 소식도 있어 아마 안갈거 같습니다.
제가 안가더라도 님들은 나무를 꼭 심으셔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