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전 다시 겨울이 찾아온줄 알았습니다...
왜 이렇게 추운건지......
아직까지 겨울옷들 정리 안한게 다행인듯...
음음...
어제는 일하다가...
무릎아래 가 긁혀서 피가 나더군요...
피는 그렇게 많이 안났는데...
그냥 귀찮아서 내비뒀는데...
퇴근하고 집에서 씻을려고 바지를 벗으니...
옷이 장난아니더군요;;;
게다가 피가 ..다리털과 함께 굳어버려서...
떼어내려면 상당한 고통을 감수하고 떼어내야될듯...(...)
손에도 여러가지 상처가 많이 있고...
뭐 직업의 특성상 어찌보면 어쩔수 없는 상처들...(....)
뭐 어째튼...
...
여친은 어쩔수 없다 치더라도..ㅠㅠ.
날씨라도 좀 따뜻해졌으면 좋겠군요...
...추위를 무지 잘타는 1人...
p.s 저도 이번달 활동왕 한번 노려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