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발해야겠군요...

마레나로 작성일 10.04.14 10: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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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전 다시 겨울이 찾아온줄 알았습니다...

 

 

왜 이렇게 추운건지......

 

 

아직까지 겨울옷들 정리 안한게 다행인듯...

 

 

음음...

 

 

어제는 일하다가...

 

 

무릎아래 가 긁혀서 피가 나더군요...

 

 

피는 그렇게 많이 안났는데...

 

 

그냥 귀찮아서 내비뒀는데...

 

 

퇴근하고 집에서 씻을려고 바지를 벗으니...

 

 

옷이 장난아니더군요;;;

 

 

게다가 피가 ..다리털과 함께 굳어버려서...

 

 

떼어내려면 상당한 고통을 감수하고 떼어내야될듯...(...)

 

 

손에도 여러가지 상처가 많이 있고...

 

 

뭐 직업의 특성상 어찌보면 어쩔수 없는 상처들...(....)

 

 

뭐 어째튼...

 

 

...

 

 

여친은 어쩔수 없다 치더라도..ㅠㅠ.

 

 

날씨라도 좀 따뜻해졌으면 좋겠군요...

 

 

 

 

...추위를 무지 잘타는 1人...

 

 

 

 

p.s 저도 이번달 활동왕 한번 노려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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