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오늘 간만에
하나님을 믿으세요
라고 하시는 30대 여성분을 봤습니다.
더욱이 독특했던건...
하느님 믿지않으면 지옥갑니다
여기서 레벨업해서
천안함...하느님을 안믿어서 이렇게 된겁니다 하느님 믿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여간해선 그냥 씩 웃거 마는데
오늘 지하철에서 저도모르게
"미.친.년"
하고말았네요
우린 그러지 맙시다 ㅠ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