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듣자하니 지금껏 영자들의 권력에 혈혈단신으로 그 한몸 희생해
권력의 개들과 싸우고. 권력에 저항하며
끝까지 자신의 뜻을 관철시키고자 주야 고생하고 있던 유저들의 마음을
그깟 옐로카드라는 치즈 한장으로 농락하고.
그 제제를 풀겠다는 조건하에
유저들에게 마음에도 없는 괄호열고 반성문 괄호닫고 라는 어처구니 없는 제목과 함께
사과를 시키는
천하의 악독한 이 두 영자들에게 홀로 저항하러 넘어왔습니다.
내 비록 가진재능은 키보드배틀 799전 795승 3패 2무
또 도박능력과 알바생들 갈구기능력밖에 없지만
벌써 12년차의 짱공생활을 하며
같이 부대끼며 살았던 우리 형제들을 저버릴수 없기에.
이렇게 부족하지만 혼자 영자겟 테러를 위해 나섰습니다.
이 글은 주 6회 AM 07:00분에 항상 영자와친구들 (히틀러와 독일인들)
게시판에 남겨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