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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였는데 둥둥누나랑 나랑 같은반이었음!!
복도에서 난 남자애랑 얘기하고 있었는데
누나가 지나가는거!!!
전같으면 바보처럼 그냥 지나가는거 말..걸어볼까??
생각만하다가 타이밍이 갔을텐데 어제는 이거다!!!
생각에 갑자기 누나 뒤로가서 아무말도 안하고
바로 안아버렸음!!! 느낌 너무 좋았음ㅠㅠㅠ하아
막 사귀는 사이처럼 뒤에서 안은채로 교실 다니고
그랬음ㅎㅎ헤ㅔ헷
누나한테 내가 나지막히 누나!! 백허그 조아해요??!!
물으디까 발그레해졌는지 아무말 없었음ㅎㅎ 으앙 긔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