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이 말 게시판 주제에 안맞는 행동들 하는 사람들과 키배를 벌이면서 쓰던 말이지만.. 쓰면서도 항상 곱게 되새기는 말이 되더군요. 짱공 가입 언 11년 이제 년도수로 12년을 앞두고 있다지만..
오래전에 가입했던 다른 분들 역시 대부분 눈팅으로 떠나는 모습을 보면서도 그냥 활동했던것과 다르게 어제일도 그렇고 포함해서 눈팅과 댓글로 이야기하거나 업로드를 하면서 느끼는건.. 절이 문제가 많은데도 개선이 안되어가는 것 때문에 떠나야하는 시점이 온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자주 드네요.
운영자님들.. 진짜 레알 상황이 개편을 해도 운영을 지금처럼하면 눈팅하는 추세가 더 늘어날거라 생각해요. 전...
그런데 정말.. 나처럼 애짱유저도 없는것 같아요. 잘난척 맞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