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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키가 크고 교복이 참 잘어울리는 여자애
말수가 적고 여자애들이랑만 놈
가끔 개양아치들이 예쁜건 알아가지고 찝쩍댐 ㅠㅜ 시발 저게 웃겨?? 하는 정도의 드립에 둥둥이는 순수해서 빵터지고 하하호호 재밌게 노는걸보며 난 슬퍼함(왜냐면 난 숫기가 없어가지고 말을 못걸어서 둥둥이랑 못노는데 쟤네는 둥둥이랑 잘 놀기때문)
그냥 저냥 친해지고 싶은데.. 친해지고 싶은데 생각하다 수학여행날, 사복입는 날에 게임 끝남
교복에 묻혀있던 몸매 (둥둥이는 양아치가 아니라서 교복을 많이 안줄임)가 사복을 입으며 완전 ㄱㄱㅆㅅㅌㅊ로 드러남 모델급
부끄러움 많이타고 그러던 앤데 ㄱㅆㅅㅌㅊ의 몸매와 패션으로 술렁술렁이다가 수학 여행 장기자랑시간에 폭발
헬로비너스란 그룹의 차마실래란 노래를 같은반 여자애들이랑 같이 나와서 부르며+춤 했는데 처음듣는 노래였지만 그건 상관없이 개예쁜거
수학여행지나고 둥둥이는 학교 원탑이 되고 짝사랑하던 나는 그대로 눈물을 삼키며 가슴에 묻었음
쓰다보니 소설이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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