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해서 강의들으러 갓는데
둥둥이가 잇는거임;
난 무작정 둥둥이 옆자리에 앉앗는데
물론 난 둥둥이가 여기 영자인걸 모르는척함 친해지려고 ㅋ
그리고 우린 급속도로 친해지고 같이 과제한다고 결국 우리집에 왓음 (꿈이라서 둥둥이 만나고 몇일후에 우리집까지 온지는 모르겟음)
어떻게 된진 모르지만 내가 일반인 코스프레하고 잇다는게 들통남.. 결국 둥둥이는 존나 빡치고 나한테 울면서 왜 자기가 영자인거 모르는척 햇냐면서 집밖으로 뛰쳐나감..
좋아해서 그랫다고 설명해주러 둥둥이 잡으러 가는데 깻음 ㅠ
ㄹㅇ 존나 리얼하고 길게꾼 꿈이라 아직까지 생생함... 이거 말고도 얼륙말이랑 순대꿈 존나 리얼한거 두세개 더 잇는데 그건 나중에 풀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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