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파란 티셔츠 입은 남자가 나임, 현재 저 티셔츠는 발바닥 닫을 때 사용함
아무튼 저 날 호주 누나가 따라오라고 해서 친구랑 따라갔다가
애들 마약하는 거 보고 도망침.. 이날 이후로 여자를 믿으면 안 된다는
교훈을 얻음.. 순간의 유혹에 넘어갔으면 지금쯤 나도 뽕쟁이가 됐겠지..
역시 여자는 믿으면 안 됨,
아니 돼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