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배가아파서 백화점 화장실에 잠깐들림.
여자화장실이 남자화장실보다 더 커야한다는
말도안되는 법을 만들어서인지 좁디좁은 응가칸에
베이비시트가 뙇!!!
(옆칸에 사람이 있어 사진을 못찍음.비슷한검색사진으로 대체)
안내문에 6개월인가부터 2살 까지 아이를 앉히라고 써있는데
문득..그 자리에 앉을 아이가 불쌍하게 느껴졌음.
여자는 응가칸에 오줌 싸러도 들어가는데
남자는 빼도박도 못하고 무조건 응간데...
갓나온 신선한 응가냄새를 좁디좁은 밀폐된 공간에서
흡입을 해야된다니...너무 불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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