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시끌시끌하이 고생 많았습니다. 물런 세상은 계속 시끄럽고 우리의 인생은 고생고생이겠지요.
그 시끄러운게 선거였다면 합쳐진게 아니라 분열된채로 있는게 아니라 우리끼리라도 소소한 이벤트라도 하면서 상처가 생긴사람에게는 치유를. 승자에게는 박수를 보내며 삶의 소소한 즐거움의 결정체인 짱공유에서 재미나게 뭉쳐보자는 건의를 해봅니다.
운영자님~ ㄴㅏ름의 단합회 같은거 해봐요.
(어느새보니 짱공도 20년 가까이 하고 있더군요. 그 흔적으로 절대컵을 돈주고라도 사고 싶어하는 공유저의 욕심이 듬뿍 담긴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