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몸이 조금 약하거든요.
태어날 때부터 죽을뻔 했습니다.
태어나자 마자 코피가 멈추지 않고 계속 나왔다고 하네요.
죽기아님 장애인 판정으로 이였는데
지금은 정상인 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대신 부작용 이라고 해야하나요 어려서 부터 이런저런 병을 다걸려서 매일 일주일에 4번정도 병원을
들락날락 거리고 조금만 피곤하면 바로 코피가 흘러 나왔습니다.
이게 커가면서 조금씩 나아진다고는 하는데 나이가 들어서 늙으면 다시또 이럴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피곤함을 남들보다 조금더 심하게 느끼는거 말고는 없고요
대체적으로 군대 1급 나올 정도로 건강 하지는 않습니다.
1급 나오긴 했지만 검사는 엑스레이하고 피검사 소변검사 말고는 그닥 재대로 받은 검사도 없으 니까요.
민영화 돼면 저의 노후생활은 어찌돼는 건가요???
재수 없으면 늙어서 병원으로 출퇴근 하게 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