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될 말인가. 민심 잡겠다고 세계적으로 국가 인지도를 떨어트리는거나, 미국과 야합해서 민심 떨어뜨리는거나 그게 그거다. 국가 신용성 떨어지면 국민들한테는 영향이 안미치나. 발등에 떨어진 불부터 끈다고 눈앞에서 서서히 타고 있는 집은 어찌 할거냐 말이다. 왜 처음부터 제대로 안하고 이런 딜레마를 만드냐 말이다. 뒤에서 무슨 얘기들이 오고갔길래 사태를 이지경으로 만들었냐. 정말 일시적인 눈가림은 그만하고 뭔가 대책을 내놔야 할건데 말이다. 생각해보면 mb입장에서도 사면초가의 상황을 맞딱뜨린거 같은데.. 난 내부사정을 모르니 대안도 잘 못내겠다. 그렇다고 국민의 입장에서 방안을 내줄라치면 행정부는 왜 있느냐. 국민이 옳고 그름을 판단해주면 이에 대한 대책을 내는게 국가 아니겠는가. 정신좀 차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