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은 조중동과 싸웠고
이명박은 초중고와 싸운다.
노무현은 국회의원들이 탄핵 요청했고
이명박은 국민들이 탄핵 요청한다.
노무현은 국민들의 비판은 당연하다고 말했고
이명박은 비판하는 국민을 잡아들이라 말한다.
노무현은 국민90%를 선택했고
이명박은 국민10%를 선택했다.
노무현 내각은 국민을 사랑했지만
이명박 내각은 땅을 사랑했다.
노무현은 먼저 대한민국 국민과의 대화를 했고
이명박은 먼저 부시나 왜왕과 대화를 했다.
노무현은 e지원을 만들었고
이명박은 컴퓨터 로그인도 못했다.
노무현은 안창호 선생님이라 불렀고
이명박은 안창호 씨라 불렀다.
노무현은 한일관계를 위해 과거역사를 철저하게 정리하자고 했고
이명박은 한일관계를 위해 과거역사를 거론하지 않겠다고 했다.
노무현의 정책은 야당에서 발목을 잡았지만
이명박의 정책은 국민들이 발목을 잡았다.
노무현은 국민에게 자신을 봉헌했고
이명박은 하나님에게 서울시를 봉헌했다.
노무현은 국민의 생명권을 위해 광우병 소를 막았지만
이명박은 미 축산업자를 위해 우리 생명권을 포기했다.
노무현은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려 했고
이명박은 미국 경제를 살리려 한다.
노무현은 국민과의 공약을 지키는 것이 자랑스럽고
이명박은 국민과의 공약을 지킬까 봐 겁난다.
노무현에게선 거짓 찾기가 어렵고
이명박에게선 진실 찾기가 어렵다.
노무현은 부시를 운전했고
이명박은 부시의 카트를 운전했다.
노무현은 조중동이 괴롭혀도 지지율 30% 이상이고
이명박은 조중동이 빨아줘도 지지율 30% 이하이다
노무현은 봉와대 안의 "노간지"라 존칭하고
이명박은 청기와 밑의 "쥐박이"라 폄하한다.
노무현은 주위에 "진짜 농민"이 모여있고
이명박은 주위에 "가짜 농민"이 득실댄다.
노무현은 "간단메모"에도 철자가 맞고
이명박은 "방명록"임에도 철자가 틀리다.
노무현은 봉하에 "격려글 현수막"이 달려있고
이명박은 전국에 "광우병 현수막"이 달려있다.
노무현은 "국민들의 치안"을 위해 경찰을 지휘하고
이명박은 "중고딩의 수사"를 위해 검경을 닥달한다.
노무현은 국민이 욕하면 "경청하는 것도 임무"라 생각하고
이명박은 국민이 욕하면 "진압하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한다.
노무현은 "30개월 미만"을 고집해도 국민의 건강을 걱정하고
이명박은 "30개월 이상"을 풀어놓고 안 사먹으면 그만이라 방관한다.
노무현은 "민간인"이 되어서도 "마을"을 위해 일하고
이명박은 "대통령"이 되어서도 "미국"을 위해 애쓴다.
노무현은 우리들의 마음속에 여전히 "대통령"이고
이명박은 우리들의 마음밖에 지겨운 "권력자"이다
노무현은 삶의 질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이명박은 삽의 질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노무현은 퇴임후 삽질하는데
이명박은 취임전부터 삽질했다
노무현때의 촛불은 감동이었지만
이명박때의 촛불은 저항이다
노무현은 흙으로 돌아갔지만
이명박은 돈으로 돌아갈 것이다
노무현은 가장 강한 자와 싸웠지만
이명박은 가장 약한 자와 싸운다
노무현은 눈물의 힘을 믿지만
이명박은 눈알의 힘을 믿는다
노무현은 봉하에서 쓰레기를 청소하고
이명박은 미국에서 쓰레기를 수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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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걸 힘으로 해결하려는 사람은 약자의 마음을 결코 알수없다. 안다고 떠들어 대는건 결국
가식일 뿐이야
돈으로 해결하려는게 배어있는자가 돈없는 사람의 마음을아냐?
중복이면 죄송합니다.
퍼온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