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쓰레기의원들, 농촌 민폐끼치기 대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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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고양시의 한 농촌으로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를 비롯한,
똘마니 권영세 사무총장, 김영선 의원 등 쓰레기 의원들과
한나라당 관계자 200여명이 밀짚모자를 디집어 쓰고 폼을 딱 잡고 나타났다.
농촌 봉사활동을 하러 왔다나 어쨌다나.....
한나라당의 입장은
일손이 모자란 농촌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자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봉사 활동은 하지 않고
동행한 기자들과 바쁜 농민들을 붙잡고 의원들을 일일히 인사시키고 연설까지 했다
연설이 엄청 길었다.
햇볕아래 서 있던 농민들과 기자들은 볼맨 소리를 했다.
봉사활동 하러 왔느냐? 아니면 연설하러 왔느냐?
쓸데없이 길고 긴 행사가 끝나니 11시쯤 되었다.
드디어 사람들이 바지를 걷고 논에 들어가 일렬로 늘어섰다.
200여명중 4~50명이 논에 들어가고 나모지 사람들은 술판을 벌였다.
그들은 이양기용 모를 들고 논에 들어가 모를 심는 폼을 잡았다.
폼을 좀 잡다가 이내 곧 그들은 밖으로 기나왔다.
왜냐하면 사진을 다 찍었가 때문이다.
드디어 기다리던 점심식사 시간!!
메뉴는 유기농 쌀밥에 돼지고기 볶음 그리고 시원한 막걸리도 놓였다.
봉사활동은 10~20분만에 이었지만, 처먹는 시간은 1시간이 넘었다.
그리고 그들은 봉사활동 10~20분 하고 밥을 다 쳐먹고 그 자리를 서둘러 떠났다.
한나라당 쓰레기 의원들이 떠난 뒤 농민은 그들이 심어놓은 모를 다시 뽑고 이양기로
모를 심었다..
원래 그 논은 손으로 모내기를 안하고 이양기로 모내기를 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이 민폐만 끼치고 농민의 일손을 더욱 더 바쁘게 했다.
10~20분 사진찍기 하고 민폐만 끼치고 간 한나라당 관계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