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막은 닭장차 손으로 들어 치운
승리의 부산 갈매기ㅋ
버스 십여대 연속크리
대학생 애들 지나가다가 어? 하면서 전경과 아는체
닭장차에도 니 여기서 뭐하노 들락날락
부산경찰 " 알립니다! 알립니다!"
시민들의 대답 "알리라!!!!"
경찰 " 존경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여러분은 도로를 점거,,."
시민들 " 시끄럽다 마 치아라~"
전경이 아니라
좀 높은 직위인듯한 경찰이 대치중에.ㅋㅋㅋㅋㅋㅋㅋ
시민들에게ㅋㅋㅋㅋㅋㅋㅋ
"야구 어떻게 됐어요?"
"한화한테 졌어요"
".....---____---"
표정 완전 똥씹은 표정이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시 말없이 대치.ㅋㅋㅋㅋㅋㅋㅋ
부산촛불문화제 거의 매번 참석한 사람이 볼 때
경찰이 우호적인 그런 분위기.
그게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런 장면은 봤습니다. 경찰이 인도에는 앉아도 진입하는 곳엔 앉지말라
고 했습니다.
시민이 "뭐라 케샀노 내가 앉겠다는데." 하니까 경찰이 그냥 가데요.
"경찰이 부산시민을 많이 무서워해요."
가두집회 참석했다 일이 있어 먼저 왔습니다. 서면에서 범내골 지나 부산
진쪽 가다가 다시 서면쪽으로 틀었는데 경찰들이 "제발 차선 두개로만 갑
시다." 이러는 분위기 였어요.
-경찰이 빌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찰이 이쪽에 앉지 말라고 하자 부산시민 "뭐라케쌌노 내가 앉겠다는데"
경찰이 서면쪽으로 가는 길을 막자 부산시민 "우리에겐 지하철이 있다"
경찰이 계속 길을 막자 중앙선쪽으로 밀어버림.
닭장차 전복시킴
전경이 쳐다보자 얌전하게 생긴 부산 아가씨 "뭘 보노 인마."
부산시민이 가는 길을 트럭이 막자, 트럭을 살짝 들어 치워버림.
서면 완전 점령 후 부산갈매기를 부르며 야구장 분위기 연출.
부산롯데 야구팀 져서
시위대 흥분하며 사직구장 사람들과 합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헝헝헝허엏어헝허엏엉허헝ㅎㅇ
경상도 너무 좋다구ㅠㅋㅋ
대구 전경 대부분이 서울진압가서
대구 시위는 전경들이 포위당했음ㅜㅜㅋㅋ
진압당하는 전경들ㅠㅋㅋ
피켓중에 탄핵천국 명박지옥ㅋㅋㅋㅋ
광주는 초가 좀 크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