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해방 에서부터 1948년 대한민국 건국 까지의 약 3년이라는 공백기간에 당시 사람들을
어느나라 사람으로 봐야 하나?? 조선인??일본인??미국인??대한제국??한국??무국적??
1. 45년 일본은 패전과 동시에 한반도에서 일본으로 돌아갔다.(일본의로부터 해방돼었다.)
2. 대한민국 건국은 1948년 이다
3. 45년 일본이패전하고 바로 미국이 들어왔다.
(맥아더가 발표한 포고령1.2호에 따르면 1호.미군이 해방군이 아니라 점령군의 지위로 한반도에 들어가게될것이며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한다
2호.미국에 반대하는 사람은 용서없이 사형이나 그밖의 형벌에 처한다.)
4.조선 고종 34년(1897)에 새로 정한 국호(國號). 왕을 황제라 하고 연호를 광무(光武)라하고10월 12일 환구단에서 나라의 이름을 대한제국이라 했다.
즉 , 이날부터 조선은 사라지고 대한제국이 생겨났나(1899년 8월 17일에 반포된 대한제국의 헌법적 법전의 명칭은 ‘대한국 국제(大韓國 國制)’였다)
(1910년 8월 22일 한일병합조약이 강제체결되고, 같은 해 8월 29일 한일병합조약이 공포됨으로써 대한제국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국호는 강제적으로 다시 조선으로 바뀌었다)
일제시대 라고 하면 한일합방(1910년)부터죠 그렇다면 고종이 대한제국 을 선포한게 앞서있는데. 근대사 책을 보면 조선인 이라고 씌여있고
당시시대 사람들의 생각에도 조선 이라는 말이 많이 나오더군요. 대한제국을 선포할떄 프랑스.러시아 는 황제가 직접 축하 하였으며 영국.미국.독일
등은 간접적으로 승인 의사를 표시했는데도 말이죠.어떤책에는
그렇다면 대한제국-식민지-독립-식민지-건국 이런식 이라는 건데.. 3년간의 공백에는 어떤 나라라고 봐야 할까요??
1945년 미군정은 여운형을 중심으로 한 건국준비위원회가 설립한 조선인민공화국은 물론이고, 1919년 상하이에서 설립되었던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통성을 부정하였기 때문에,
결국 상하이 대한민국임시정부는 한국독립당과 당수 김구라는 개인자격으로 입국하였을 뿐입니다.(즉 나라 만들어줄 생각이 없다는 뜻)
정부설립시 헌법에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정 국가이다'라는 헌법 전문을 통해 대한제국의 현재성을 부정했다.즉 대한제국은 망한 나라이다.
('대한'이란 '위대한 한민족'이란 뜻 대한민국이란 '위대한 한민족의 민주국가'란 뜻이며, (대한제국은 왕정국가이며 군주제)(대한민국은 민주주의 의 공화제) 이거 몰라서
대한민국이 대한제국 승계받았네 어쩃네 알고있는 사람도 많고 아에 몰르는 사람이 많다는게 슬픔니다.민족과 역사는 계승했으나, 정부자체를 계승한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조선에서 공식적으로 대한제국으로 이름을 바꿨놨더니. 한일합방으로 나라는 망하고 강제적으로 조선으로 다시 바꼈다
(강제로 다시 바뀌었던 조선인 이라고 봐야하나??아니면 공식지명인 대한제국인 이라 봐야 하나??)
일제시대가 지속돼고 일본의패전과 함께 해방이 왔다. 그렇다면 앞전 국가는 어디라고 봐야하나?? 강제적으로 다시 바뀐 조선?? 아니면 대내외 적으로 인정한 대한제국??
또한 미군정(신탁통치) 이떄는 건국전이기도 하거니와 포고령 1호를 보면 미국의 식민지 였다고 봐도 무방하다..그렇다면 미국인인가??? (뭐 어차피 식미지 만들려고 했다가 공산주의 떄문에 나라 돌려준꼴이지만)
종전과 동시에, 조선 총독부는 일장기를 내려, 태극기를 달았습니다.이것은, 일본이 조선의 통치권을 돼돌려주었다고 하는 일을 증명할수도 있습니다..그렇다면 조선의 자치권이 회복되었다고 볼수도 있다
그러나, 그 해의 9월 8일에 미군이 진주 했을 때, 내걸어 있던 태극기를 내리게 하고 일장기를 내걸게 했습니다.미국의 인식으로는, 조선은 일본의 일부라고 생각하고있었다고 봐도 무방할까요?
일본이 조선의 통치권을 돼돌려준 일을 미국에 부정되었으므로, 아직 그 무렵은 조선은 일본의 일부였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그렇다면 일본인??인가)
그렇다면 이떄 이땅에 사는 사람들의 정체성은 무었인가?? 자신들을 어느나라 사람이라고 생각했나?? 또 지금시대 우리는 이 3년간을 어느나라 라고 봐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