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뉴시스 13일 오전 10시23분 출고된 교사-여중생의 부적절한 관계 ‘파문’제하의 기사를 아래 기사로 대체합니다.>
충북 청주의 한 중학교에서 기간제 교사와 여학생 제자가 부적절한 관계를 가진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3월1일 청주 모 여중에 기간제 교사로 부임한 Q씨(27)는 제자 A양(13)과 3개월동안 세 차례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Q씨는 이같은 사실을 눈치 챈 A양 학부모의 항의와 학교측의 조사가 이어지자 지난달 30일 사직서를 제출한 뒤 잠적했다.
충북도교육청은 Q씨를 부적격교원으로 규정하고 교원자격을 영구박탈할 수 있는지 여부를 검토 중이다.
한편 A양은 성범죄 관련 상담기관에서 “강제적인 성관계는 없었다. 교사와는 서로 좋아한 사이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 열폭중~ㅋ
참이거 이거 이러면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은근슬쩍 부러운맘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