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세력" 남한의 인터넷을 장악하라

powerup 작성일 08.06.14 19: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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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학의 유명한 문화신학자인 하비 콕스는 "정보와 통신이 매우 발달된 오늘날보다 더 정보와 지식을 완전히 조작하기 쉬운 시대가 없었다. 방송의 영상이 명백할수록, 오히려 진실은 더 흐려진다"고 강의했다. 자유가 넘친다는 오늘날, 역설적이게도 방송을 비롯한 언론은 쉽게 돈과 힘에 의해 통제되고 조작된다. 예를 들면, 김승연 한화회장의 보복폭행 사건이 대대적으로 남한의 방송에 의해 보도되지만, 왜 김승연 회장이 그렇게 사회적으로 매도당하는 지에 대한 실체적 진실은 아무도 잘 모른다. 김승연 회장이 좌파정권의 공권력과 좌파세력이 장악한 언론매체에 의해 그렇게도 대대적으로 매장되는 진짜 이유는 세월이 지나 방송의 화면이 흐려진 뒤에야 그 진실이 밝혀질 것이다.

눈에 보이고 귀에 듣기는 방송의 보도는 사건의 실체적 진실보다는 집권세력의 권력 장악과 유지에 필요한 권력자의 의도가 선전되는 사기와 조작의 부산물일 경우가 많다. 신속하고 공정하게 보도하는 것을 생명으로 삼는다는 언론은 사실 독점자본과 집권세력에 의해 조작되기 쉽다. 정상적인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언론의 정보가 돈에 의해서 너무 심하게 조작되고 전파된다. 그러나 독재정권이나 선동정권이 들어서서 권력이 세상을 통제하고 조작하는 비민주적 사회에서는 권력이 언론을 통제하고 조작한다. 예를 들면, 좌파세력의 집권이 김대중-노무현정권으로 이어지면서, 한국사회의 정보와 지식은 좌파세력에 의해서 심하게 왜곡되고 조작되었다.

한국의 정당, 시민단체, 언론은 10년에 이른 좌파세력의 집권에 의해서 심하게 통제되고 조종되고 있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반미-반일-친북-반역적 정보들이 방송에는 공공연하게, 그리고 인터넷에서는 은연중에 정치뉴스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 심지어 우파정당의 홈페이지도 좌파세력의 양향력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인명진 인권위원장과 김용갑 의원이 주도권 싸움을 한나라당에서 벌일 때에, 결정적인 순간에 한나라당의 홈페이지가 좌파성향의 지역주의자에 의해 조종되기도 했다. 그리고 중앙일보와 조선일보의 인터넷신문 홈페이지가 업무시간에는 우파적 성향을 띠지만, 주말을 비롯한 업무시간 외에는 좌파성향으로 편집되는 경향이 있다는 의혹을 필자가 제기한 적이 있다.

집권 좌파세력은 정권 유지와 연장을 위해서 방송 다음으로 인터넷을 중시한다. 좌파세력의 언론 통제와 조작은 방송보다 인터넷에서 더 심각하게 작동되고 있는 것 같다. 네이버나 다음을 비롯한 대형 인터넷포털들의 초기화면에 게재된 뉴스는 대체로 야당이 된 우파세력에 유리한 기사들이 아니라, 집권 여당이 된 좌파세력에 유리한 기사들로 채워지도 있다는 지적이 많다. 소위 조중동의 기사보다는 집권세력에 우호적인 매체들의 기사가 네이버나 다음의 홈페이지 주요기사로 등장하거나, 한나라당을 분열시키는 뉴스들이 우선적으로 게재되는 경향이 있다. 문제는 집권세력에 우호적인 대형 인터넷포털에만 좌파세력의 입김이 작용되는 것은 아니다.

소위 우파 언론매체나 인터넷매체들에도 좌파세력의 보이지 않은 통제와 조작의 손길은 뻣쳐서 작동되고 있는 것 같다. 차기 대선이 가까와지면서 우파 진영의 논객들을 우파 매체에서 제거하려는 보이지 않은 손길이 작동되고 있는 것이 몸으로 감지된다. 우파언론에 영향을 끼치는 '겉은 우파, 속은 좌파' 성향을 띠는 인사들이 우파 논객들의 글을 우파 인터넷매체에 개제하지 못하게 공작하는 일을 최근에 조직적으로 벌어는 것으로 보인다. 애국심과 보수성을 팔아서 안보장사를 해온 우파진영의 언론매체들이 좌파세력을 적확하게 공격하는 우파 논객을 조직적으로 밀어내고 있다. 우파 논객을 가장한 좌파세력의 프락치가 좌파세력의 대선후보자를 비호하는 'X맨 역할'을 우파 매체들에서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차기 대선은 방송과 인터넷의 전쟁으로 치뤄질 것이다. 방송은 이미 집권 좌파세력에 의해서 대부분 장악되었다. 인터넷도 대부분 좌파세력에 의해서 장악되어, 좌파세력의 선동이 지금은 저강도로 수행되다가, 대선이 임박하면 고강도로 수행될 것이다. 남한사회의 변두리에서 겨우 살아남은 우파 매체나 혹은 새로 탄생되는 우파 매체에도 벌써 좌파세력의 프락치들이 통제와 조작의 손길을 뻣칠 것이다. 한국의 우파 매체들의 인터넷 관리자들은 '우파의 탈을 쓰고 침투한 좌파세력의 프락치'에게 농락당하는 우매함과 비겁성을 극복해야 한다. 우파 언론매체에 스며든 좌파세력의 프락치는 광신적으로 우파 논객들의 글을 우파 언론매체에 게재하기 못하게 공작하고, 우파 언론인들을 분열시키고, 우파세력을 약화시키려고 할 것이다.

우파 논객들은 우파 매체에 스며든 좌파 프락치의 우파 분열공작에 놀아나서는 안 된다. 애국심을 가지고 있으면, 애국자들이 보인다. 그러나 안보장사나 하는 저급한 마음을 가진 우파 인사들은 우파의 탈을 쓴 좌파세작의 하찮은 혜택과 호감에 빠져서, 우파진영를 해코지하는 언론공작에 놀아날 수 있다. 방송을 장악한 좌파세력이 인터넷을 다 장악하기 위하여 '우파의 탈을 쓴 좌파 세작'을 투입시켜서 우파 매체들을 교란시키는 공작을 펼 것이기에, 우파 언론매체에 스며든 좌파 프락치를 구별하는 예민한 관찰력이 필요한 때이다. 방송, 신문, 인터넷이 차기 대선의 승부를 결정 짓는 것이 명확한 상황에서, 우파 언론매체들에 스며든 '우파의 옷을 입을 좌파 세작'의 활동을 애국 시민들도 경계해야 한다.

민주사회의 자유는 사기와 조작의 자유까지 포함하지 못한다. 민주사회의 관용은 위선과 조작까지 포용하지 못한다. 아무리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라고 하지만, 우파의 탈을 쓰고 좌파의 세작짓을 하는 위선과 가식을 용납하지는 못할 것이다. 소위 우파정당인 한나라당에서 우파의 탈을 쓰고 좌파세작 노릇을 하다가 자신에게 불리하다고 판단되는 순간에 좌파세력의 불쏘시개 역할을 자청하는 좌파세력의 정치인 프락치를 우리 국민들은 명백하게 목도했다. 이제 우파 매체나 단체에 숨어있다가 차기 대선이 가까와지면, 자신의 좌파본성을 드러낼 '우파의 탈을 쓴 좌파세작들'이 정계, 언론계, 학계 등에서 하나 둘 나타날 것이다. 우파 단체와 매체에서 애국지사의 탈을 쓴 좌파세작의 커밍아웃(정체폭로)가 유행할 것이다.

애국심이 없는 우파인사들의 비겁성을 틈타서 우파 정당, 단체, 언론에 스며든 좌파 세작들의 활동이 최근에 무척 활발하는 듯하다. 소위 언론계에서도 비겁한 우파의 한계를 악용한 좌파 프락치의 공작활동이 전개될 것이다. 우파의 탈을 쓰고 우파 단체, 언론, 정당에서 활동하던 세작들이 차기 대선이 다가오면서 그 정체성을 드러내고 있음을 우파진영은 주시해야 할 것이다. 한나라당, 우파단체, 우파매체에서 좌파세력의 X맨 노릇을 하는 좌파세작은 정체가 탄로나서 애국적 관찰자들에 의해서 타도될 것이다. 세계의 추세는 고상한 척하지만 위선적인 좌파세상이 아니라 다소간 탐욕스럽지만 솔직한 우파세상이 되어가고 있다. 우파를 가장하여 남한의 인터넷매체들을 장악하려던 좌파 프락치는 세상의 추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애국세력의 불꽃 같은 관찰에 의해서 발각되고 퇴출될 것이다 

[출처] "좌파세력" 남한의 인터넷을 장악하라 (과격불법촛불시위반대 시민연대) |작성자 deside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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