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상하이에 있는 자베이 파출소에서 끔찍한 사건이 벌어졌다.
28살의 양씨라는 사람의 남성이 파출소의 건물 밖에 불을 질러서 시선을 분산시킨 뒤에
파출소 안으로 뛰어들어가서 그 곳에 있던 경찰들에게 마구잡이로 칼을 휘둘러서
5명의 경찰을 살해하는 사건이다.
그 안에는 핏자국으로 물들어 있었고 두명의 경찰은 심각한 부상으로 병원으로 후송되었다고 한다.
이 남자는 지난해에 자전거를 훔친 혐의로 조사를 받았었는데
그때의 앙심 때문에 이런 사건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정말 눈이 제대로 맛이 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