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혹제기의 아이디어는 아래 페이지들에 있습니다.
전 보기좋게 다시 재편집만 했어요~
프락치 의혹 자료+사다리의 배후세력.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1763235
어제 갑자기 나타난 사다리의 정체네요..(사진)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041555
프락치 지휘자가 있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040412
6월7일(토)~6월8일(일) 용역깡패 or 시민복장 경찰
http://www.antichrist.or.kr/bbs/board.php?bo_table=free_board3&wr_id=99907
환율이가 올렸다가 자삭한 사진 - 중요한 의미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046732
프락찌 증거!! 퍼트러주세요[종합선물세트]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043525
프락치 보호대가 증거다.[분석사진有]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044738
몇 일전 한 기사에 어청수의 말이 떴었습니다.
"만약 시위가 폭력적으로 변질 된다면 물대포를 쏠 수도 있다.."
(죄송합니다. 기사를 찾을 수가 없네요.)
이 말에 대한 반응은 대개 이정도 였습니다.
-시민들한테 물대포를 쏘겠다고 협박하는거냐? 전면싸움이야?
-우린 그런 일 없으니까 강경진압이나 하지 마시길..
그런데 몇 일 뒤 바로 어제. 갑자기 평화시위가 폭력시위가 됬습니다.
정부의 말을 정리에 보겠습니다.
-어제 시민들은 촛불 대신 쇠파이프와 망치를 드는 등 70.80년대 모습을 보였다
(머니투데이 06.08 19:31 기사인용)
-시민들이 전경차에 불을 지르고 어제는 심지어 부시기까지 했다.
이정도인데요. 이로인해 경찰은,
-경찰은 촛불시위를 폭력시위로 이제 규정했다. 물대포 사용에 대한 의견 재점화.
(아시아경제 06.07 19:32 기사인용)
참으로 이상하게도 어청수 경찰청장의 말 이후 바로 몇일 뒤인 어제 시민들은 감사하게도(?) 폭력시위의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정말.. 이것이 사실일까요?
자..이제 저는 경찰들의 말의 2가지 큰 핵심을 한번 찬찬히 부셔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쇠파이프 논란을 한번 살펴 볼까요?
당시 집회에 참가 했던 시민들은 모두 한가지 의견을 내고 있는데요.
바로 그 쇠파이프는 전경이 던졌다는 것입니다.
쇠파이프 사진은 안타깝게도 찾을 수가 없었지만 경찰과 네티즌이 동의한 부분은 쇠파이프가 꽤나 컸다는 사실입니다.
(오마이뉴스 06.07 19:33 기사인용)
그로 인해 조.중.동은 쇠파이프는 근처 공사현장에서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자..이게 얼마나 말이 안되는지 하나씩 물어보겠습니다.
1) 우선 시청 근처에는 공사하는 곳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이분은 어디선가 어느정도 먼거리에서 쇠파이프를 들고 (그것도 큰) 왔다는 건데요
2) 그렇다면 그가 오는동안 단 한명의 시민들이 그를 발견하지 않았다는 건가요?
앞서 말했듯이 쇠파이프와 같이 커다란 것을 가져온 시민의 사진은 도통 찾을 수가 없네요.
3) 좋습니다. 그럼 그가 시청까지 오는동안 단 한명의 시민도 보지 못했다고 가정하죠.
그렇다면 그가 그렇게 앞까지 (전경차) 나아갈동안 아니면 시청을 어슬렁 거릴동안 단 한명의 시민도 그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건데요. 정말 의심스럽지 않습니까?
자 이번엔 전경차에 망치와 소화기를 뿌린 시민에 대해 넘어가 볼까요?
아래 사진을 봐주세요.
그가 뿌리는 소화기 분사에 주변 시민들은 매캐한 듯 고개를 돌리고 있고 나머지 사람들도
신기한듯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그의 가까이 사람들이 없죠? 동참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첫번째 나온 사진의 소화기.
생각봅시다. 한 시민이 저런 장비를 어떻게든 구해서 전경차를 부시기 위해 시청까지
그 무거운 소화기를 들고 나온다?
소화기가 매우 무겁다는 사실은 많은 분들이 아실거에요.
기본적으로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소화기 같은 경우 3.3kg 정도 합니다.
(다음 쇼핑 하우 abc소화기 인용)
또한 저분이 팔에 두른 저 장비들은 확실하게 공사현장에서 쓰는 것이 아닙니다.
-한 네티즌의 댓글 : 저거 전경들이 하고 다니는 거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아까와 같은 사람이 온갖 장비를 몸에 두르고 망치를 들고 전경차의 창문을 깨며 공격하고 있습니다.
자 이번엔 2번째 사진에 나온 망치를 자세히 봐주세요.
저 망치는 시중에서는 구할 수 없는 아니 공사현장에서도 쓰이지 않는 물품입니다.
바로 목공용 망치인데요.
저분이 정말 시민이시라면 정말 어디서 무슨 일을 하시는 분인지 알고 싶을 정도네요
자.. 저분이 정말 시민일까요?
이번엔 사다리 논란입니다.
새벽녘 폭력시위(정말 의심스럽지만)가 끝난후 그렇게나 커다란 사다리를 가지고 왔던 시민(과연?)분들.. 사다리는 집으로 가져가셨을겁니다..
네.. 정말 잘 모셔놓은 것 같네요..
정부는 이 때다 하고 정말 빠르게도 담화문이나 발표하고
(시민들이 원할때는 안하다가 겨우 하나 한것이 <쇠고기는 안전해요>라며 국민을 우롱하는 담화문이나 발표하더니) 다음의 메인에는 이런 글들이 나돌고 있죠.
어제 같은 촛불시위 이제 참석 안한다.
정말 이상하지 않으세요?
더 이상한 사실을 말씀드릴까요?
만약 쇠파이프를 휘두르고 망치를 가져온 흥분한 시민들이 불쌍한 전경들을 위협했다고 합시다.
그런데 왜 전경들은 단 한명도 다치지 않았나요?
신문에 난리가 나야하는거 아닌가요?
그저 절대 위험하지 않은 방패로 시민들을 위협했던 전경들한테는
수많은 시민들이 뇌졸증등 고통을 호소하고 기본 전치2주의 피해를 입었던데요..
그리고 허위사실 유포라며 또랑에 든 소님같은 분은 정말 빨리도 잡던데..
전경모자를 밟았다며 강의석씨는 폭행죄로 정말 빨리도 잡던데..(바로 그날 연행)
(노컷뉴스 06.07 7:29 기사인용)
왜 이렇게나 큰일을 버린.
정부가 곧바로 담화문을 발표하고
경찰청장이 시민들의 자유 의사를 그렇게나 아껴주던 생각을 버리고 물대포를 쏘기로 결정하게 한
이 사람은 도데체가 잡히지를 않는 이유는 도데체 무엇일까요?
자 마지막으로 프락치들이라는 증거 동영상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프락치들의 특징-
빨간 목장갑, 모자, 츄리닝점퍼.
심지어 중간에 교대교대 하며 쇠파이프등을 교환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029066
여대생 사망설이 계속 나도는 이유는 바로 경찰이 정말 안전하게 돌려보냈다는 여대생이 당최 나타나지를 않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시민에게 전경이 급하게 심폐소생술을 할 정도로 한 여대생을 위험하게 만들었다는 것에도 분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솔직히 여대생이 안전하게 돌아간게 사실이라면 왜 지금까지 나타나지 않을까요?
얼굴을 보이기가 싫은거라면 목소리로라도 아니면 기사로라도 <안전하다.>란 말이 나야 하는데 도데체 아무말도 없잖아요.
경
찰에서도 자신이 억울하게 의심받는거라면 빨리 여대생을 찾아서 (공식발표대로 엠뷸런스에 태워 보냈다면 기록이 남았을테고 금방
찾았겠죠) 우리에게 안심을 시켜야 하는데 그런 행동도 안보이잖아요.. 왜 자꾸 사람 의심가게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