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美맨해튼서 '독도수호' 게릴라 캠페인
(서울=연합뉴스) 미국 뉴욕에서 유학할 때 국제적인 광고 공모전을 싹쓸이 하다시피했던 한국인 이제석씨가 이번에는 미국 뉴욕의 심장부인 맨해튼에서 눈에 확 띄는 문구로 만든 홍보물을 여기 저기에 설치하면서 독도를 수호하기 위한 게릴라성 캠페인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현재 광고회사인 'FCB 뉴욕'에 근무하는 이 씨는 맨해튼의 타임스퀘어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중심으로 지난 주부터 게릴라성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씨는 남의 집에 들어가 도둑질을 한 뒤 담을 타넘는 일장기로 복면을 한 사람을 실물 크기로 만들어 게릴라 성으로 밤낮없이 곳곳에 설치하고 있다. 설치물 하단에는 'STOP(붉은색) ISLAND THEFT'이라고 쓰인 글귀가 적혀 있고 그 옆에 '일본은 역사왜곡을 통해 아시아 섬들을 훔치려 한다"고 설명이 붙어있다. << 한민족뉴스 기사참조, 이제석씨 제공 >>
이제석씨 미국인 친구들과 홍보물 설치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STOP ISLAND THEFT(섬 도둑질 그만)'
미국 뉴욕에서 유학할 때 국제적인 광고 공모전을 싹쓸이 하다시피했던 한국인 이제석(27) 씨가 이번에는 뉴욕의 심장부인 맨해튼에서 눈에 확 띄는 문구로 만든 홍보물을 여기 저기에 설치하면서 독도를 수호하기 위한 게릴라성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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